국민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정부 공공데이터는 '교통사고통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공공데이터포털에 따르면 국민들은 텍스트 파일 형태의 데이터활용을 가장 많이 했고, 그 중 데이터를 올린 시점에서부터 누적으로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통계'관련 파일을 가장 많이 열람 및 내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공데이터 포털에 서비스되고 있는 데이터 형태는△파일데이터와 △오픈API △표준데이터다. 파일데이터는 엑셀·워드 등 텍스트 파일 형태의 데이터이고, 오픈 API는 포털과 블로그 관리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랫폼 자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표준데이터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콘텐츠를 나눠놓은 데이터다.
파일데이터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분야는 도로교통공단이 2013년 11월 공개한 '교통사고통계'로 나타났다. 이 분야에는 하위 86개 파일형식의 데이터가 등록돼 있고, 이 86개 파일은 그동안 누적으로 총 9113번 다운로드됐다. 그 중 교통사고통계 파일은 총 546번 내려받기가 이뤄졌다. 2위는 506번 내려받기가 이뤄진 교통사고발생통계로 나타났고, 3위는 2013년 시도별·월별 교통사고통계다. 이 데이터는 2014년 12월 등록된 이후로 483번 다운로 드됐다.
'교통사고통계 카테고리'에 이어 파일데이터 다운로드 2위 카테고리는 교육기본통계(초·중·고등학교, 4253건 2013년 공개), 3위는 교육기본통계(대학교, 4217건 2013년 공개)이고 중앙행정기관 주요 직위 명부(4085건, 2013년 공개), 전국산업단지현황통계(3556건, 2013년 공개)가 뒤를 이었다.
한편 오픈 API 중 가장 많은 활용신청이 요청된 데이터로는 도로명주소조회 서비스(6315건 2011년 공개), 동네예보정보조회 서비스(3057건, 2012년 공개), 국문관광정보 서비스(2740건, 2012년 공개), 노선정보조회 서비스(2530건, 2011년 공개), 지번주소조회 서비스(2477건, 2011년 공개)로 집계됐다. 표준데이터는 전국 주차장 표준데이터가 128건으로 월등한 조회 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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